배우 김효진이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가족사진. 내가 어느 새 아들 둘 엄마가 되었네. 하루하루 열심히 감사하며 살아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김효진-유지태의 여전한 선남선녀 비주얼음 감탄을 자아낸다.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출산했고, 지난 4월에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효진은 모델로 데뷔해 영화 ‘동감’, ‘누구나 비밀은 있다’, ‘돈의 맛’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