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코스모스를 들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30대 후반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에 러블리한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전혜진은 최근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에 출연하여 새로운 작전을 위해 미인계부터 순정파 연기까지 소화하는 황수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혜빈을 통해 수경은 따뜻한 인간미와 출중한 사기 능력을 가진 입체적인 인물로 매회 존재감을 새기고 있다.
한편, 전혜빈이 출연 중인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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