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하프 홀리데이’ 김유정이 알바 첫 날과는 180도 다른 완벽 적응한 ‘직진 유정’으로 변신한다.
이번주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에서는 배우 김유정이 정직원 못지 않은 만렙 알바생으로 완벽 적응한 모습이 펼쳐진다.
정직원 못지 않은 만렙 알바생으로 거듭난 김유정은 손님의 주문 사항을 선배보다 잘 응대하는 모습으로 직원들의 놀라움을 산다. 완벽적응한 모습에 직원들은 “우리 유정이가 달라졌어요.”라며 폭풍칭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유정의 일어나기 싫은 아침 일기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폭풍공감을 이끌어낸다. 기상을 거부하는 ‘깜짝’ 발차기를 보여주는 한편, 아침을 깨우는 여배우 김유정만의 스킬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모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유정의 아침 꿀팁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산지미냐노가) 이렇게 예쁜데, 나는 일하러 가야죠.”라며 즉석 자작곡을 흥얼거리는 김유정의 모습에 폭풍공감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정이 열 직원 부럽지 않은 ‘일잘알’ 알바로 거듭나는 ‘하프 홀리데이’는 4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 같은 날 오후 8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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