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입 발표 후 과거 '공관병 갑질 논란' 등이 재차 불거지며 영입이 막판에 무산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입 발표 후 과거 '공관병 갑질 논란' 등이 재차 불거지며 영입이 막판에 무산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자유한국당이 1호 영입 인사로 추진하다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당에서 결정하는 대로 따르겠다. 당이 나를 필요로 해서 쓰겠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제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나올 것인 것’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당에서 받아준다면 비례대표가 아닌 충남 천안을로 나가겠다는 의지가 명확한지 묻자 “네”라고 답했다.
한국당은 지난달 31일 박 전 대장을 포함해 1차 인재영입 명단을 발표하려다 그를 둘러싼 ‘공관병 갑질’ 논란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당내 반발이 일자 막판에 제외했다.
홍인기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입 발표 후 과거 '공관병 갑질 논란' 등이 재차 불거지며 영입이 막판에 무산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입 발표 후 과거 '공관병 갑질 논란' 등이 재차 불거지며 영입이 막판에 무산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입 발표 후 과거 '공관병 갑질 논란' 등이 재차 불거지며 영입이 막판에 무산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입 발표 후 과거 '공관병 갑질 논란' 등이 재차 불거지며 영입이 막판에 무산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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