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컬 그룹 노을이 컴백을 앞두고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노을의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노을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의 비하인드 컷은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3일에는 노을의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스포라이브가 공개됐다. 영상 속 노을이 MR에 맞춰 신곡을 부르는 모습은 1분 만으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평소에도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노을답게 이번 녹음도 즐겁게 마무리했다. 서로 파트를 녹음하는 내내 프로듀서와 함께 디렉팅에 참여하는 등 녹음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노을 만의 감성을 기대하신 분들께 선물 같은 노래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더 완성도 높게 탄생했을 노을의 새 싱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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