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2일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서 장우혁, AB6IX, 온앤오프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런웨이브’ 녹화에서 8년 만의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장우혁이 ‘WEEKAND’로 1위 후보까지 오른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킬링 포인트 안무 계단춤, 시체춤, 말미잘춤을 연달아 선보이며 레전드급 댄스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인생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코너에서는 듀스의 ‘나를 돌아봐’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꼽으며 90년대 명곡들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규 1집으로 찾아온 AB6IX가 다음 무대를 이었다. 타이틀곡 ‘BLIND FOR LOVE’를 선보인 AB6IX는 “이번 앨범에 대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고 멤버 전원이 앨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토크 코너에서는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를 MC 규현에게 직접 가르쳐 줬다. 규현 역시 슈퍼주니어의 신곡 안무를 AB6IX 멤버들에게 전수했다. 또한 앨범에서 각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을 하나씩 꼽아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듣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무대는 온앤오프가 장식했다. 온팀과 오프팀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온앤오프는 각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8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장우혁의 퍼포먼스, AB6IX의 멤버들이 밝히는 최애곡 프리뷰, '입덕'을 유발하는 온앤오프의 매력은 2일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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