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근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2일 오전 자신의 SNS에 “어제는 열 시간 동안 낚싯배 타고오늘은 브랜드 행사 포토월 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함께 달달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안현모의 여신 아우라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안현모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으로 SBS 퇴사 후 현재 통역사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안현모는 음악PD겸 가수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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