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고1 아들 입시 고민 “전형 어렵고 난해”

최정원이 MBC ‘공부가 머니?’에서 복잡한 입시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배우 최정원이 아들의 입시 문제로 ‘공부가 머니?’를 찾았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최정원이 출연해 아들의 입시와 관련된 고민을 털어놨다.

최정원은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다 보니 대학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된다”라며 “입시 전형들이 내가 볼 때는 너무 어렵고 난해한 거 같다”라며 입시 준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을 위해 최정원이 조용히 TV를 보는 모습, 최정원의 아들 윤희원 군이 공부하다가 SNS를 확인하는 모습 등 현실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의 입시에 대한 최정원의 고민은 많은 수험생 학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