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암스테르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암스테르담 렘브란트 광장에서의 버스킹에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적재는 태연의 인기에 감탄했다. 적재는 “부럽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다. ‘태연이 없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버스킹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태연을 극찬했다.
태연을 비롯한 출연진이 함께 부른 소녀시대의 곡 ‘Gee’는 객석의 떼창을 이끌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현우는 “‘우리가 글로벌 가수랑 같이 합숙을 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비긴어게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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