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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101)-베를린 장벽 붕괴 올해로 30주년

입력
2019.11.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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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30일(현지시간) 장노출 촬영한 것으로 브란덴부르크 문 앞을 지나가는 차량들의 붉은 궤적을 그리고 있다. 오는 11월 9일로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지 30주년을 맞게 된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30일(현지시간) 장노출 촬영한 것으로 브란덴부르크 문 앞을 지나가는 차량들의 붉은 궤적을 그리고 있다. 오는 11월 9일로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지 30주년을 맞게 된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닮은 태국인 태국인 우텐 루앙상통씨와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분장을 한 사람이 '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닮은 태국인 태국인 우텐 루앙상통씨와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분장을 한 사람이 '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민주화요구 시위가 21주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은 31일(현지시간) 각양각색의 복장과 분장, 가면 등을 착용한 시민들이 '핼러윈 가면' 시위 행진 중인 가운데 란콰이펑에서 아들과 함께 가면을 쓴 한 남성이 진압경찰 앞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민주화요구 시위가 21주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은 31일(현지시간) 각양각색의 복장과 분장, 가면 등을 착용한 시민들이 '핼러윈 가면' 시위 행진 중인 가운데 란콰이펑에서 아들과 함께 가면을 쓴 한 남성이 진압경찰 앞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 하원에서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조사 절차에 대한 규정을 담은 결의안 표결이 열려 찬성 232표, 반대 196표로 가결된 가운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 하원에서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조사 절차에 대한 규정을 담은 결의안 표결이 열려 찬성 232표, 반대 196표로 가결된 가운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북부 킨케이드 파이어·남부 게티 파이어,북서부 시미밸리에는 이지 파이어에 이어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풀러턴 등에 새로운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킨케이드 파이어가 지나간 게이서빌 부근의 폐허로 변한 자택을 찾은 한 주민이 잔해속에서 찾은 반지를 보여주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북부 킨케이드 파이어·남부 게티 파이어,북서부 시미밸리에는 이지 파이어에 이어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풀러턴 등에 새로운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킨케이드 파이어가 지나간 게이서빌 부근의 폐허로 변한 자택을 찾은 한 주민이 잔해속에서 찾은 반지를 보여주고 있다.AP 연합뉴스
시리아 북동부에서 철수한 미군과 쿠르드 민병대 시리아민주군(SDF) 첫 순찰을 실시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터키와 접경인 시리아 북동부 카흐타니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시리아 소년이 미군 군용차량들이 순찰중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북동부에서 철수한 미군과 쿠르드 민병대 시리아민주군(SDF) 첫 순찰을 실시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터키와 접경인 시리아 북동부 카흐타니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시리아 소년이 미군 군용차량들이 순찰중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짙은 스모그가 낀 1일(현지시간) 인도를 방문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뉴델리의 대통령 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짙은 스모그가 낀 1일(현지시간) 인도를 방문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뉴델리의 대통령 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라크 반정부 시위가 1개월에 접어든 31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타흐리르 광장에 반정부 시위자들이 모여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반정부 시위가 1개월에 접어든 31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타흐리르 광장에 반정부 시위자들이 모여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0칠레 정부가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오는 16일~17일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12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를 취소했으나 반정부 시위는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산티아고의 모네다 궁전 앞에서 시위대 해산을 위해 진압경찰이 쏘는 물대포를 맞고 있는 시위대 앞에 무지개가 떠 있다. EPA 연합뉴스
0칠레 정부가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오는 16일~17일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12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를 취소했으나 반정부 시위는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산티아고의 모네다 궁전 앞에서 시위대 해산을 위해 진압경찰이 쏘는 물대포를 맞고 있는 시위대 앞에 무지개가 떠 있다. EPA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 파흐드 국립경기장에서 31일(현지시간)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크라운 주얼 2019' 중 경기장을 찾은 사우디 여성들이 남자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 파흐드 국립경기장에서 31일(현지시간)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크라운 주얼 2019' 중 경기장을 찾은 사우디 여성들이 남자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 대선결과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핼러윈 데이를 맞은 31일(현지시간) 라파스에서 '카트리나' 페이스페인팅을 한 어린이가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볼리비아 대선결과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핼러윈 데이를 맞은 31일(현지시간) 라파스에서 '카트리나' 페이스페인팅을 한 어린이가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무르만스크 주의 눈내린 바르주가에서 31일(현지시간) 개 한마리가 '라다'차량 위에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무르만스크 주의 눈내린 바르주가에서 31일(현지시간) 개 한마리가 '라다'차량 위에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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