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딘딘이 풍성한 컴백을 예고했다.
딘딘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고정 프로그램 6개, SBS '오빠네 라디오' DJ, 그리고 행사들 하면서 뮤비 2개 찍고 정규앨범 20곡! 전곡! 작사, 작곡이면 솔직히 인정해주라아. 1120 정규앨범 '굿바이 마이 트웬티(goodbye my twenties)' 20곡. 1104 선공개곡 발매. 숨, 산들, 입맞춤, 한숨, 재해석, 기대해줘, 자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11월 새로운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딘딘은 앨범 구성을 직접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르면 딘딘은 이번 앨범 20곡 전곡을 작사, 작곡했고, 오는 4일 선공개곡을 먼저 공개한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딘딘은 화려한 배경 속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면서 알찬 새 앨범까지 준비한 딘딘의 남다른 '열일'에 많은 팬들과 대중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딘딘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고, 매일 SBS '오빠네 라디오' DJ로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