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단독] ‘동백꽃’ 오정세, JTBC 드라마 ‘사일런스’ 캐스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단독] ‘동백꽃’ 오정세, JTBC 드라마 ‘사일런스’ 캐스팅

입력
2019.11.01 10:54
0 0
배우 오정세가 드라마 ‘사일런스’에 출연한다. 한국일보 DB
배우 오정세가 드라마 ‘사일런스’에 출연한다. 한국일보 DB

배우 오정세가 JTBC 드라마 '사일런스'에 캐스팅됐다.

1일 오전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본지에 "오정세가 내년 방송되는 조남국 감독의 신작 '사일런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정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일런스'는 진실에 다가서려는 자들과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숨 쉴 틈 없는 대결을 담은 드라마로, 형사들의 세계를 현실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추적자' '야왕' '황금의 제국' '언터처블' 등을 연출한 조남국 감독의 신작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조 감독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배우 손현주가 일찌감치 강도창 역에 낙점됐다. 극 중 강도창은 강력팀 특유의 터프함과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형사다. 이밖에 장승조와 이엘리야도 각각 형사와 기자 역할로 출연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오정세는 박신혜·전종서·김성령 등과 출연한 영화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