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배달 앱 주문금액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31일 이국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의 총 이용 금액을 공개했다.
그는 "미쳤다. 오백 정도 생각했는데 이천이백. 내가 살찐 이유. 같이 코너 하는 사람들이 찌는 이유. 식비 그만. 그만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식비에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2247만 3710원이라는 큰 액수가 놀라움을 선사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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