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서 온 뮤지션 닐 스미스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친구들의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닐 스미스는 자신을 소개하는데 쑥스러운 듯 “안녕하세요”를 반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국에 온지는 거의 10년 되었는데 한국 팬들은 아직 없다. 그래서 방송에 나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닐 스미스는 친구들에 대해 “제 친구들은 개구쟁이들이다. 장난기가 많고 술도 많이 마시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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