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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닐 스미스, “한국 팬들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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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닐 스미스, “한국 팬들은 아직 없다”

입력
2019.10.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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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뮤지션 닐 스미스가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아일랜드 뮤지션 닐 스미스가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아일랜드에서 온 뮤지션 닐 스미스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친구들의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닐 스미스는 자신을 소개하는데 쑥스러운 듯 “안녕하세요”를 반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국에 온지는 거의 10년 되었는데 한국 팬들은 아직 없다. 그래서 방송에 나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닐 스미스는 친구들에 대해 “제 친구들은 개구쟁이들이다. 장난기가 많고 술도 많이 마시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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