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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 더 주소”, “이래 팔마 남는 것도 없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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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 더 주소”, “이래 팔마 남는 것도 없심더”

입력
2019.10.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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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파는 상인과 손님이 3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구ㆍ경북 농산물상생장터 화합한마당' 장터에서 흥정을 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생강을 파는 상인과 손님이 3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구ㆍ경북 농산물상생장터 화합한마당' 장터에서 흥정을 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한 중년 여성이 3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구경북 농산물상생장터 화합한마당' 장터에서 생강을 사면서 덤을 덤뿍 받아 환하게 웃고 있다. 상인은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금방 너털웃음을 웃었다. 이날 행사에는 29개 부스에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사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한 중년 여성이 3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구경북 농산물상생장터 화합한마당' 장터에서 생강을 사면서 덤을 덤뿍 받아 환하게 웃고 있다. 상인은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금방 너털웃음을 웃었다. 이날 행사에는 29개 부스에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사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2019대구ㆍ경북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한마당이 3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구ㆍ경북을 대표하는 농산물 29개 부스에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첫 회를 맞는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한마당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고 대구경북도민회가 주최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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