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이 첫 번째 정규앨범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아이즈원은 31일 오전 12시 12분 공식 SNS를 통해 김민주, 권은비, 이채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의 ‘I WAS / I AM / I WILL’ 세 가지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날 새롭게 업데이트된 프로모션 홈페이지에는 4면 중 1개의 문이 열리며 색이 비워진 공간이 새롭게 등장했다.
또한 전작 ‘하트아이즈’, ‘컬러라이즈’에 이어 멤버별 각 오브제가 생성됐고, 여기에 멤버별 색 구슬을 오브제에 드래그하면 세 멤버의 오피셜 포토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버전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김민주, 권은비, 이채연의 독보적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세 멤버는 ‘I WAS / I AM / I WILL’ 각 세 가지 버전에 맞춰 청순, 고혹, 이지적 분위기를 아우르며 더욱 물오른 비주얼과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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