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부부가 아들 짱이의 발달상태를 알아봤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서는 아들 재율이의 영유아 발달 검진을 받으러 소아과에 간 최민환과 율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짱이를 보며 “객관적으로 봐도 천재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환은 “부모들은 다 그런다고 하지 않냐”라고 언급했다.
특히 재율이의 검사 결과 몸무게는 평균, 키는 큰 편이었다. 의사는 “운동 발달이 빠르다. 인지 발달도 빠르고 공부도 잘하는 운동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최민환은 집으로 돌아와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밥을 먹으며 “짱이가 야구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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