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스포츠나 일종의 엔터로 변모하고 있는 피트니스의 본질을 찾아 가는 피트니스 스튜디오가 있다.
17년 피트니스 센터 운영 경력의 온상철 대표가 론칭한 피트니스 파이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건강한 신체와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피트니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때로는 너무 과도한 운동과 건강을 해치는 무리한 몸만들기로 안타까움을 주는 사례들도 발생하고 있는 것.
교대역 인근에 위치한 피트니스 파이브는 최근 유행처럼 번지는 유튜브나 온라인 상의 영상을 보고 운동을 따라하는 것의 위험성을 전달하고 전문가들의 정확한 지식과 이해를 통해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를 정착해 가고 있다.
또한 철저한 회원 중심의 피트니스 운영으로 운동과 휴식을 위해 최적화된 공간 디자인,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 도심 속 휴식 공간, 첨단 기능을 갖춘 세계적인 이탈리아 테크노짐사를 비롯해 60여대의 장비가 효과적인 운동법을 제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파이브는 회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직원들을 통한 회원들이 원활하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픈 후 지속적인 트레이너들에 대한 교육 및 지도, 그리고 회원들에게 정확한 이해를 통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해 왔다.
온상철 대표는 “피트니스는 건강과 아름다움 두가지의 목표가 있지만 절대 건강을 해치면서 과도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회원들의 올바른 운동을 위해서는 먼저 트레이너들이 확고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제 1순위로 피트니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상철 대표는 현재 피트니스 파이브(교대) 외에 피트니스 세븐(신논현), 피트니스 나인(양재)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고 계속해 회원들이 늘어나 현재 파이브 1,100명, 세븐 1,300명, 나인 1,800명의 회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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