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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바른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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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바른 치과’

입력
2019.10.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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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담덕치과(대표원장 김대운)는 200평 규모, 원장 8명에 직원 30여명을 보유한 안산 지역 최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담덕치과는 안산시 최대 규모 치과답게 임플란트와 교정은 물론 최근 대학병원에서나 가능한 사랑니 발치 등 모든 치과 분야의 진료와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위생관리에서도 우수한 병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우선 담덕치과는 오픈과 함께 종합병원에서도 좀처럼 찾기 어려운 에어샤워 시스템을 도입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서는 입구부터 전신소독을 시행함으로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모든 기구들을 오토클레이브를 통해 고온고압의 수증기에 의한 멸균처리를 하고 소독이 어려운 핸드피스와 스케일러의 개별 소독을 통해 철저한 감염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멸균 소독 과정을 거친 기구들을 진료 전에 환자 앞에서 개봉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각 진료실을 1인실로 만들어 위생부분에서도 철저히 기본을 지켜가고 있다.

특히 김대운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추천한 치료만을 권하기 보다는 치료에 앞서 다양한 치과를 방문해 비교하길 권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환자가 자신의 치아 상태를 올바로 이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치료에 앞서 환자가 원하는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 있는 것.

그에 따르면 환자들 모두 각자의 성향이 다르고 원하는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를 무조건 권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과의원의 수도 많고, 각 치과마다 권하는 치료나 가격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한편 김대운 대표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몽골과 캄보디아 등 해외 의료 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참가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모임인 미코리더스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미코리더스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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