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은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실시간 보험계약 심사시스템 ‘바로(BARO)’를 개발한 공로로 ‘2019년 아시아보험산업대상’에서 ‘올해의 디지털기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 보험 전문 월간지 ‘아시아인슈어런스리뷰’가 주관하는 이 상의 심사위원단은 교보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자연어 분석과 머신러닝을 AI 심사시스템에 적용, 자동 심사의 정확성과 처리속도를 높이고 설계사와 고객 편의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사진은 윤열현(왼쪽) 교보생명 사장이 전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은 뒤 시밤 수브라마니암 아시아인슈어런스리뷰 편집장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교보생명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