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그로우는 태양광 인버터 장비 4년 연속 세계 1위, 10년 연속 중국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태양광(PV) 인버터 글로벌 기업으로 글로벌 누적 설치용량 약 87기가와트(GW), 세계시장 점유율 15%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법인인 선그로우파워코리아(유)(지사장 김호섭)는 2017년 설립 이후 약 350메가와트(MW) 이상의 국내 누적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연평균 성장률 25% 유지를 목표로 국내 태양광 인버터 업계의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중 새만금 프로젝트 등 염전이나 염해 간척지에 태양광 발전 장치를 설치하는 수상 태양광 프로젝트가 큰 이슈다.
선그로우파워코리아는 이러한 수상 태양광 설비에 최적화된 방진·방수 등급 IP(Ingress Protection)65 이상의 태양광 인버터를 비롯해 시스템 솔루션 및 통합관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IP뒤에 오는 숫자 6과 5는 분진침입에 대한 완전한 방진과 외부 날씨조건에 따른 방수가 가능함을 뜻한다.
현재 국내에는 염전과 같은 특수 지역에 IP등급에 대한 기준 및 규정이 없어 방진·방수 등급 제재 규정이 미비한 상황이다.
김호섭 지사장은 “국내 수상 태양광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염해 위험 지역에 대한 인버터 기준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하며,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수상 태양광 설비를 제공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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