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가 모발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이날 두피관리에 나섰다. 김우리는 “17년 동안 관리를 받지 않았으면 그냥 나는 대머리였을 거다. 머리카락이 군대 들어가서부터 빠지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10년에 걸쳐 총 3번의 모발이식을 받은 김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비해 훨씬 젊어 보였다. 김우리는 이어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그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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