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여야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 여의도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조광환)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국회 의정관 내 국회방송 영상자료 보관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지난 4월 발생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전후 상황이 담긴 영상을 추가로 확보 중이다. 검찰의 국회방송 압수수색은 지난 18일에 이어 두 번째다.
박진만 기자 bpb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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