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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우리 딸 “친구들이 아빠 부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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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우리 딸 “친구들이 아빠 부러워해”

입력
2019.10.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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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 캡처
김우리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 캡처

김우리의 딸이 친구 같은 부녀 사이를 인증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우리의 첫째 딸은 아나운서 지망생이었고, 둘째 딸은 모델로 활동 중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우리의 큰 딸 김예린은 “아빠를 친구들이 되게 부러워한다. 아빠가 잘생겼다고 한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둘째 딸 김예은은 “아빠가 패셔너블하지 않느냐. 나쁜 건 없는 건 없는 거 같다”라며 “근데 내 피부가 안 좋아졌을 때 아빠랑 눈 마주치고 얘기하기 싫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아빠가 눈을 마주치면 ‘피부가 왜 그렇게 더럽니’라고 말한다. 엄마는 나한테 곰팡이라고 표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담을 주고받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김우리 가족의 화목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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