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불청’ 새 친구로 합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항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기찬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불청’ 멤버들을 만나기 전 “내 자신이 너무 어색하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기찬은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불타는 청춘'에서는 적은 나이"라며 "걱정이 되는 건 최민용 형이 오셨나? 군기 잡으실까 봐"라 염려했다.
한편 이기찬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1996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드라마 ‘불꽃 속으로’ 출연을 시작으로 배우로도 활동했고 2016년 워쇼스키 남매가 제작한 미드 ‘Sense8’에 출연 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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