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과 아사이볼을 먹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박은 믹서기에 베리, 바나나, 아사이 베리, 꿀, 우유를 넣고 갈아 아사이볼을 만들었다. 이어 그는 아몬드와 바나나 등의 토핑으로 아사이볼을 장식했다.
혜박과 브라이언은 완성된 아사이볼로 아침 식사를 즐겼다. 두 사람은 아침 식사 중 선곡 문제로 장난스레 투닥거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브라이언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음악을 선곡하자 혜박은 “아침에는 신나는 노래를 들어야 한다. BTS(방탄소년단) 노래 같은 거”라고 주장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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