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하정이 둘째 딸 유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유담이 오늘 기분이 엄청 좋아요. 랜선 이모, 삼촌들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튜브 이하정TV에서도 시욱(아들)이랑 유담이 만나실 수 있어요. 기다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정준호와 자신의 둘째 딸인 정유담 양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담 양은 귀여운 레이스 머리띠와 화이트, 핑크빛 옷으로 아기자기한 면모를 드러낸 채 양 팔과 다리를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기분이 좋은 듯 가끔씩 미소를 짓는 모습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현재 TV CHOSUN 앵커로 재직 중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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