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할로윈 메이크업을 뽐냈다.
한채영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곧 할로윈, 저 무섭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창백한 피부에 새빨갛게 아이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특히 화려한 펄 섀도우에 강렬한 빨란색 렌즈도 눈길이 간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금융투자가 최동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온 한채영은 최근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 ‘한채널’을 통해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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