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령을 잡아라’ 캐리어 끈 문근영-전화기 든 김선호, 무슨 상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령을 잡아라’ 캐리어 끈 문근영-전화기 든 김선호, 무슨 상황?

입력
2019.10.29 16:21
0 0
문근영-김선호의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 tvN 제공
문근영-김선호의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 tvN 제공

tvN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가 위기일발 상황에 처한다. 문근영의 의미심장한 미소와 김선호의 충격 눈빛만으로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측이 4화 방송에 앞서 29일 오후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의 위기일발 투샷을 공개,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 속 문근영-김선호는 각기 다른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위기감을 높인다.

문근영은 야심한 밤 대교에 홀로 서 있는 모습. 차량 헤드라이트보다 더욱 빛나는 눈빛과 입가에 머금은 의미심장한 미소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문근영이 끌고 있는 의문의 캐리어가 무엇인지 눈길이 쏠린다.

김선호 역시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충격을 받은 듯 깜짝 놀라고 있는 모습으로 힘겹게 핸드폰을 든 그에서 절박함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처럼 불안감과 긴장감이 역력한 문근영-김선호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들이 맞닥뜨리게 된 사건은 무엇일지 그 내막을 향한 관심을 높인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본 장면은 대교라는 장소 여건 상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대를 활용해 촬영했고 각 캐릭터의 급변하는 감정씬이 많아 제작진 역시 심혈을 기울였다”며 “29일 4화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29일 오후 9시 30분 ‘유령을 잡아라’ 4화가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