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역 4번 출구서 20초만 걸으면…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신영건설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0초 거리에 위치한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모든 가구가 수요가 많은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공급 예정인 33가구 모두 전용면적 기준 59㎡이고, 도시형 생활주택(280가구 공급)은 전용 14㎡, 오피스텔(140실)은 전용 17㎡다. 인근은 대학 밀집 지역으로 한국외대를 비롯해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과 원룸형 주택 임대료 수준이 높은 편이라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여성 입주자들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무인경비와 출입통제시스템, 폐쇄회로(CC)TV 설치, 원격점검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강남ㆍ양재ㆍ판교 배후수요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
걸어서 1분이면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 갈수 있는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에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10월 분양 준비 중이다. 서초 메트하임은 대지면적 1,130㎡에 지상 5층, 전용면적 26~44㎡ 5개 타입 총 68실로 1, 2인 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강남, 양재, 판교를 배후수요로 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강남을 7분대, 판교를 6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은 2022년 신사~강남 구간 개통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향후 용산 연장과 서북부 연장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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