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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파일] 외대역에서 20초 거리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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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파일] 외대역에서 20초 거리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등

입력
2019.10.29 18: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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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역 4번 출근 인근에 분양하는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 조감도.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역 4번 출근 인근에 분양하는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 조감도.

◇외대역 4번 출구서 20초만 걸으면…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신영건설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0초 거리에 위치한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모든 가구가 수요가 많은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공급 예정인 33가구 모두 전용면적 기준 59㎡이고, 도시형 생활주택(280가구 공급)은 전용 14㎡, 오피스텔(140실)은 전용 17㎡다. 인근은 대학 밀집 지역으로 한국외대를 비롯해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과 원룸형 주택 임대료 수준이 높은 편이라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여성 입주자들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무인경비와 출입통제시스템, 폐쇄회로(CC)TV 설치, 원격점검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내곡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
서울 서초구 내곡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

◇강남ㆍ양재ㆍ판교 배후수요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

걸어서 1분이면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 갈수 있는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에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10월 분양 준비 중이다. 서초 메트하임은 대지면적 1,130㎡에 지상 5층, 전용면적 26~44㎡ 5개 타입 총 68실로 1, 2인 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강남, 양재, 판교를 배후수요로 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강남을 7분대, 판교를 6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은 2022년 신사~강남 구간 개통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향후 용산 연장과 서북부 연장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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