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이 솔로 가수 던(DAWN)으로 변신한다.
던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머니(MONEY)' 발매를 앞두고 28일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던은 어두운 색감의 배경 속에서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거나 눈을 감고 상념에 잠긴 모습이다. 이에 신곡 '머니' 속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활동명을 던으로 새롭게 바꾸고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딛는 던은 이번 신곡 '머니'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더욱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앞서 펜타곤 활동을 통해 뛰어난 춤 실력, 탁월한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 감각을 보여온 던은 피네이션에서 더욱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보여주지 못한 던(DAWN)의 모습들이 많이 있다. ‘머니’를 통해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던(DAWN)의 새 싱글 ‘머니’는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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