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 종방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내달 말 막을 내린다. 2014년 11월 방송을 시작한 뒤 5년여만의 종방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5분의 짧은 시간에 출연자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셰프들이 요리하는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 셰프의 산실이기도 했다. 이연복과 최현석 등이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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