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올해로 9살이 된 아들 야꿍이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배우 김정태는 아들 야꿍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양락은 함께 출연한 서효림에게 “김정태를 아냐”고 물었고, 서효림은 “당연히 안다”며 “제가 사실은 야꿍이의 팬”이라고 답했다. 앞서 김정태는 육아 예능에 아들 야꿍이와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효림은 “예전부터 야꿍이처럼 토실토실한 아이를 낳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고, 이어 야꿍이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최근 9살이 돼 늠름해진 야꿍이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야꿍이의 동생 역시 올해로 7살이 돼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