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가 ‘풍문쇼’에서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서동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현재 서세원과 서정희는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올해 5월, 두 사람의 딸인 서동주가 미국에서 당당히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또한 미국의 대형 로펌 변호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연예계까지 도전한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1세에 미국 유학을 떠나 힘든 미국 변호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서동주가 했던 특별한 공부 비법은 ‘12’ 라는데, 과연 그 의미는 무엇일까.
엄마 서정희를 누구보다 애틋하게 생각하는 딸 서동주는 가끔은 엄마가 딸처럼 느껴진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엄마와 함께 클럽에 갔을 때 벌어졌던 일을 회상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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