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프 벤자민, 빌보드 매거진 코리아 인터뷰 및 다양한 콘텐츠 준비 중
■ 빌보드 매거진 코리아 유사품 유통 정황 발견, 유사 매거진 '특별 주의 당부'
빌보드 미국 본사 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지난 25일 내한해 빌보드 코리아(대표 김진희) 본사를 방문, 오는 30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빌보드 매거진 코리아(이하 매거진)’의 향후 콘텐츠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그 동안 싸이, 방탄소년단(BTS), 갓세븐 등 많은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미국에 알린 '일등 공신'으로 알려진 제프 벤자민은 이번 창간호의 커버스토리 ‘케이팝 신드롬(K-pop Syndrome)’에 관한 특집 기사를 다루었고,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향후 발간되는 매거진의 인터뷰 및 집필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다.
‘빌보드 코리아’는 케이팝 문화의 지속적인 글로벌화를 위해 발 빠른 온라인 매체 활용은 물론 오프라인 매거진을 통해 ‘빌보드 어워즈, 케이팝 신드롬 특집’을 다루는 매거진의 창간을 앞두고 있다.
빌보드 코리아 김진희 대표는 “빌보드 코리아는 한류를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동반 상승을 목적으로, 아직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잠재적 가능성이 높은 아티스트까지도 심도 깊게 다루는 등 이번 매거진을 통해 보다 폭넓은 미디어의 역할을 통해 성장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케이팝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많은 케이팝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번 창간호는 ‘매거진 국문본, 영문본을 비롯하여 빌보드 코리아 로고로 디자인 된 다이어리와 핸드폰 홀더가 특별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빌보드 코리아 측은 “빌보드 미국 본사와 협의되지 않은 다른 유사 제품으로 제작된 이미테이션 매거진의 유통이 심히 우려되니 유사품에 꼭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특별히 전했다.
한편 빌보드 매거진 코리아 정품구성 문의 및 유사품 제보는 빌보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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