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홀리데이’ 김유정, 누룽지로 이탈리아 젤라또 신메뉴 개발 도전!

김유정이 신메뉴 개발에 도전했다. 하프홀리데이 제공

‘하프 홀리데이’ 김유정이 한국과 이탈리아를 함께 담은 ‘특급 누룽지 젤라또’를 개발한다.

이번주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에서는 배우 김유정의 젤라또 신메뉴 개발 도전기가 펼쳐진다.

새로운 젤라또를 만들어야 하는 김유정은 젤라또 가게의 우유농장에 방문, 재료를 직접 구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거대한 젖소를 만난 유정은 직접 소젖짜기에 도전, “김유정의 수난시대”라며 울상을 짓기도. 그러나 한번에 우유 짜기에 성공하고 직접 미니트럭을 운전하는 색다른 모습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유정은 직접 만든 ‘누룽지 젤라또’에 대한 세계 각국 고객들의 진솔한 반응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정의 ‘최애’ 간식 누룽지를 바탕으로 탄생한 ‘누룽 라토’가 전세계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유정의 한국X이탈리아 퓨전 젤라또 개발 도전기를 담은 ‘하프 홀리데이’는 28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 같은 날 오후 8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