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은우가 고혹적인 눈빛과 함께 희나피아(HINAPIA)로의 재데뷔를 알렸다.
희나피아는 28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은우의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0시 새 멤버이자 팀의 막내 바다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데 이어 은우는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은우는 장미 코르사주 머리핀과 스팽글을 포인트로 매치한 의상을 입고 정면을 향해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은우의 강렬한 눈빛과 매력적인 비주얼은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앞서 Mnet '슈퍼스타 K 4'와 '프로듀스 101'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은우는 2017년 프리스틴 메인보컬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드러냈다.
프리스틴의 공식적인 활동 종료 이후 은우는 민경, 예빈, 경원과 함께 희나피아로 정식 재데뷔한다. 이를 알리는 첫 티저 사진부터 은우는 강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은우, 민경, 예빈, 경원, 바다로 이뤄진 희나피아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뉴 스타트(NEW START)'를 발매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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