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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11월 6일 컴백 확정…백발로 예고한 연말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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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11월 6일 컴백 확정…백발로 예고한 연말 감성

입력
2019.10.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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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가 11월 컴백한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자이언티가 11월 컴백한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가수 자이언티(Zion.T)가 11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더블랙레이블은 28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자이언티의 신보 발매를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여러 잡동사니가 늘어진 방 한가운데에서 의자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는 자이언티의 뒷모습과 함께 ‘2019. 11. 6. 6PM(KST) New Single’이라는 텍스트가 담겼다.

다만 신곡의 제목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이언티가 11월 가요계에 어떤 감성을 들고 찾아올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자이언티는 '양화대교'를 비롯해 '노메이크업', '꺼내 먹어요', ‘눈 (Feat. 이문세)’, ‘멋지게 인사하는 법 (Feat. 레드벨벳 슬기)’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찬 바람과 함께 돌아온 자이언티의 새 싱글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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