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나르샤 사진으로 ‘아는 형님’ 출연 소감 “하하하”

가인(오른쪽)이 ‘아는 형님’ 방송 이후 나르샤(왼쪽) 사진을 올렸다. 미스틱스토리 제공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가인은 2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나르샤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하하하"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네 멤버가 완전체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가인은 방송 이후 SNS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시청 및 출연 소감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나르샤와 가인은 '아는 형님'에서 직접 불화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특히 나르샤는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라 센 이미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오는 28일 4년 만의 완전체 새 앨범 '리바이브'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