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이에게 방이 생겼다…네일아트→청소 사생활 만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이에게 방이 생겼다…네일아트→청소 사생활 만끽

입력
2019.10.27 09:36
0 0
‘슈돌’ 라원이에게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다. KBS 제공
‘슈돌’ 라원이에게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다.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이에게 방이 생긴다.

27일 방송되는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1회는 ‘육아에도 연습이 있었다면’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홍경민의 딸 라원이에게는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다. 자신의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라원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떤 방에 들어서며 환하게 웃고 있는 라원이가 담겨있다. 이 방은 바로 라원만의 공간이다.

이제 라원이에게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할 거라 판단한 경민 아빠의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다. 이어 꿀벌 쿠션을 등에 메고 언니의 방을 찾아온 라임이의 모습이 귀여워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방 안에서 네일 아트와 청소 등 다양한 일들을 소화하는 라원이가 보인다. 이날 라원이는 아빠도, 라임이도 없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은밀한 사생활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네일 아트와 패션쇼 후 거울을 보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라원이의 모습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방에 들어가지 못한 라임이는 거실에서 언니의 장난감들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즐겼다고. 이제는 혼자 물건을 짚고 일어날 정도로 훌쩍 큰 라임이가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라임이의 모습은 어떤 놀라움을 자아낼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한편 따로 놀아도 즐거운 라라자매의 은밀한 사생활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 301회는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