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나쑈가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의 OST에 참여한다.
나쑈가 참여한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의 두 번째 OST ‘Dangerous’가 발매된다.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은 각 분야의 선수들이 모여 진짜 나쁜 놈들을 잡는 정의 구현 케이퍼 드라마로 연기자들 한 명 한 명의 개성 강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나쑈는 랩과 보컬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최근 독립 레이블 BLULIGHT MUSIC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Dark Side of BLULIGHT', 'Underground Ego' 두 장의 EP를 발매해 나쑈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킬미 힐미'의 OST '환청'으로 장재인과 호흡을 맞추며 목소리를 전한 바 있다.
'Dangerous'는 위기에 몰린 이들이 그 위협을 이겨내고 본인들 스스로가 '위험'이 된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파워풀하고 박진감 넘치는 비트의 힙합 트랙이다. 나쑈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작업해 드라마에 완벽히 부합하는 가사와 레버리지의 분위기와 딱 맞는 곡을 완성했다.
한편, 나쑈가 부른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의 두 번째 OST ‘Dangerous’는 27일 오후 12시에 발매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