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뭉쳐야 찬다’ 박태환, ‘어쩌다FC’ 용병 출격…모태범이 긴장한 이유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뭉쳐야 찬다’ 박태환, ‘어쩌다FC’ 용병 출격…모태범이 긴장한 이유는?

입력
2019.10.26 17:15
0 0
‘뭉쳐야 찬다’ 박태환이 출격한다.한국일보 자료사진
‘뭉쳐야 찬다’ 박태환이 출격한다.한국일보 자료사진

대한민국 수영계의 전설, ‘마린보이’ 박태환이 ‘뭉쳐야 찬다’에 나타났다.

26일 JTBC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박태환이 어쩌다FC의 새로운 용병으로 오늘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녹화 분은 11월에 방송된다.

박태환은 수영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세계 1위’의 타이틀을 얻어내며 대한민국의 수영사를 다시 쓴 ‘영원한 마린보이’다.

그는 어쩌다FC의 막내로 새로 입단하게 된 모태범과 동갑내기로 이제 팀에 갓 들어온 모태범을 긴장케 했다.

또한 수영 선수답게 완벽한 역삼각형 몸에 태평양급 어깨를 자랑하는 박태환을 보면서 전설들은 “나도 한 어깨 한다”며 너도나도 ‘어깨자랑’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수영 레전드 박태환이 어쩌다FC의 용병으로 펼칠 ‘지상전’ 활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는 한국 최초 유도 그랜드슬래머이자 ‘한판승의 사나이’로 불리는 이원희가 용병으로서 전설들과 9번째 공식전에 나선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