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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나르샤 고백 “후배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는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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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나르샤 고백 “후배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는 연습했다”

입력
2019.10.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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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예능감을 뽐낸다. JTBC 제공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예능감을 뽐낸다. JTBC 제공

나르샤가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엉뚱한 노력'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4년이라는 예능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형님학교에 빠르게 적응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세 보인다'는 그룹 이미지로 인해 겪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나르샤는 “평소 후배들이 나를 무서워할까 봐 친절하게 인사하는 법을 연습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간 열심히 연습했던 ‘친절하게 인사하는 법’을 몸소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가인 역시 “우리는 행사를 가도 경호원들이 필요 없다. 팬들도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랜만에 돌아온 브라운 아이드 걸스 네 멤버들의 ‘센’ 토크'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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