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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간미연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알리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간미연은 “본식 드레스 고르기. 선택의 연속. 손가락 이쁘네”라며 “이것도 예쁘지만 선택은 다른 드레스로. 다 이뻐서 고르기 힘들다 정말~”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간미연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간미연의 청순함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간미연은 황바울과 다음달 9일 서울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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