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하늬가 '노래에 반하다' 2차 합숙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그녀의 노래'로 진행된 2라운드를 마친 출연자들이 2차 한옥 합숙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의 노래'를 통해 이하늬는 안경 디자이너 송재호와 듀엣을 이뤘고, 짧은 대화를 마친 뒤 한옥에 함께 입소했다. 송재호는 이하늬의 옷에 팔짱을 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옥에서 모인 '노래에 반하다' 출연진은 서로의 무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하늬는 다른 출연진의 이야기에 여러 리액션을 보여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7월 열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으로 당선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노래에 반하다'에서 이하늬는 매력적인 음색과 미소로 남자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