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는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환경부ㆍ유엔개발계획(UNDP)과 공동으로 ‘지속가능 기업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주요 선진국들의 과감한 신산업ㆍ신기술 투자와 규제혁신을 참고해 주력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꾀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KBCSD 회장인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녹색 전환 사업과 일자리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정부와 국제기구가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 부회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CS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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