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영국 런던 여행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류준열은 자신의 SNS에 “다섯시다. 기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호텔 로비로 보이는 곳에서 자신의 캐리어를 의자 삼아 걸터앉은 채 무심한 듯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런던의 날씨와 어울리는 블랙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부쩍 많이 자란 류준열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멋스러움을 배가시킨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런던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Odeon Leicester Square)에서 열린 ‘2019 런던 아시아 영화제(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영화 ‘돈’으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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