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사기꾼으로 몰린 사연을 공개한다.
KBS2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일자리 천국 굿잡’에서 홍진경이 사기꾼으로 몰려 진땀을 뺐다고 한다.
‘일자리 천국 굿잡’은 구직자들에게 딱 맞는 직업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홍진경을 비롯해 붐, 오상진, 박성광이 헤드헌터가 되어서 구직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홍진경이 궁지에 몰리게 됐다고 한다.‘일자리 천국 굿잡’ 첫 회에는 경력 단절자를 위한 직업을 소개 된다. 홍진경을 비롯한 붐과 박성광 역시 경력 단절자를 위한 직업을 조사해 왔다. 붐의 경우 특유의 자신만만함으로 최근 핫하게 떠오는 맥주 관련 직업을 소개해 다른 스타헤드헌터들을 긴장 시켰다.
박성광은 반려동물 관련 직업을 소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 와중에 홍진경이 억대 연봉이 가능한 직업을 소개 하면서, 경쟁 헤드헌터들의 모함 아닌 모함을 받게 됐다는 후문이다.
경력단절자도 할 수 있는 억대 연봉의 직업과 붐과 박성광이 제안한 굿잡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일자리 천국 굿잡’은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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