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25일 오전 9시 구청 현관 앞에서 직원 등 30여 명이 독도사랑 캠페인을 여는 등 북구청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근무하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의 독도칙령 반포일 119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아가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다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독도수호와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말했다.
윤창식 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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