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 선택] 안중근의 총으로 돌아보는 독립운동가의 삶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 선택] 안중근의 총으로 돌아보는 독립운동가의 삶

입력
2019.10.26 04:40
22면
0 0

10월 26일(토)

KBS1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특집 미스터리 추적 안중근의 총'. KBS 제공
KBS1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특집 미스터리 추적 안중근의 총'. KBS 제공

안중근의 총으로 돌아보는 독립운동가의 삶

미스터리 추적 안중근의 총 (KBS1 저녁 6.00)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 잠입한 청년 안중근은 헌병대를 뚫고 한 손으로 일본의 권력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다. 발사된 7발의 총알은 모두 명중한다. 안중근은 당시 자주 쓰이던 총인 리볼버가 아닌 벨기엔 FN사 M1900으로 이토를 저격한다. 작가 이성주와 총기 연구가 강준환은 그 총과 같은 모델을 찾아 실험을 시도하며, 안중근을 따라간다. 그러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M1900의 한 손 사격이 더 빠르고 명중률도 높았던 것이다. 안중근은 이토를 죽이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해 총을 선택한 것이다. 조국을 위해 살아간 안중근 의사, 그가 사용한 총의 흔적을 따라가며 독립운동가의 삶과 오늘날 우리의 선택을 돌아본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제공
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제공

4인의 연쇄살인범, 그들은 살인에 중독됐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 (SBS 밤 11.10)

총 52명의 사람을 죽인 한국 최악의 연쇄살인범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조두순을 심층 분석한다. 지난 9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춘재가 드러났다. 또 다른 연쇄 살인범 유영철은 15년 전 화성연쇄 살인범을 두고 “죽었거나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말처럼 이춘재는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 유영철은 그 이유에 대해 살인에 중독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정말 그들은 스스로 살인을 멈출 수 없었던 것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한 자리에 모여 연쇄살인범들이 나고 자란 사회적 배경부터 범행 이전의 삶을 되짚는다. 수감 후의 생활도 눈 여겨보며 무엇이 그들을 연쇄살인범으로 만들었는지 분석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